버거헌터

2012. 1. 20. 00:27dducfu's table/머거?버거!



(우엉 깨끗하더근영 +_+)

월요일날 지방가려고 김포공항갔다가
새로 생겼다는 롯*몰로...크고 좋더라는




코코이치*도 약간 땡겼는뎁
같이간 S씨가 자긴 일본에서도 자주 간다며 차라리 버거먹자고 꼬시길래...쩝




짬뽕도 그렇고 수제버거도 꽤 주목받는 아이템인지
이젠 많은 전문점들이 생겨난거 같다.

여기도 국내 모 대형 외식체인이 하는 브랜드




역시 버거하믄 미쿡인지

미쿡스런 느낌의 인테리어

하긴...나 미쿡 가본적도 없자너?ㅋ




(주문하믄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스탈이라 춈 시간은 걸림)

S씨의 선택은 칠리빈버거!

만족하며 잘 묵던 ㅎㅎ




(금액 추가해서 세트시킴 감자칩 + 탄산음료로)

난 베이컨 치즈버거 with extra patty(2000처넌)
금액을 추가하믄 치즈나 패티, 혹은 계란후라이등을 추가할 수 있드라능




(뭐 바삭바삭 한넘도 약간 기름진 넘도 공존하던 감자칩)

걍 그랬..




높다...

그리고 아름답다...ㅋㅋ




(어떻게든 한꺼번에 먹어보려 했으나 여기까지 하고 포기...그래도 버거는 역시 한입에 먹는게 제맛!)

갠적으론 나쁘진 않았으나 약간 아쉽...

뭐랄까 패티가 춈 더 부들부들한 맛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살포시 들고
전반적으로 소스 혹은 맛을 증폭시켜줄 소금기의 부재가 다소간 느껴졌다는
(물론 짜게 먹음 안좋..근데 햄버거 시키시믄서 건강까지 따지고 싶진 않아서ㅎ)




(맞은편 한*리 간판이 반사됐...실은 이날 저녁에 돌아와서 저 *우리 갔다는 ㅋ)

특이하게 메뉴중에 새우버거(헌터 새우버거)가 있드라

나중에 기회됨 그거 함 먹어봐야겠다 크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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