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처스컷

2011. 2. 20. 13:44dducfu's table/머거?버거!




금요일 저녁의 삼성 -> 강남행 2호선은 완존 만땅 @_@

근데 독거노인주제에 캉남역은 왜 갔나구연?




뭐...밥먹으러 ㅋ

친구 kgc선생과 어디선가 들어둔 버거집을 가기위해 ㄱㄱㅆ
여기 스모키살룬과 동일한 프랜차이즈에서 런칭한데라고 하시더라능




(사진찍기는 어려운 환경 ㅋ)




(쪼끔지나니 많이들 오시던...근데 여자분이 더 많더라능 @_@)

오..버거 패티와의 땀나는 대결은 남자만의 것이 아니었근영 +_+




수제버거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림

그런데...뭐 버거*, 맥도*드도 100% 자동은 아니니 사람손으로 만드는건 만드는건데 말이삼ㅎ

메뉴는 버거 only! 놀라운건 패티 옵션중에 한우 안심드라이에이지드 버거가 있다는거...(가격이 ㅎㅁ)




암턴 버거 등장!

음료수는 안타깝지만(최소한 300ml대라도 ㅠ_ㅠ) 생각해보니 스모키*룬도 저랬던듯;
(그래도 따라먹을 컵정도는 줬드랬지;)




(그래도 프리미엄 버거 체인...근데 1회용 접시...)

감자는 바로 튀겨서 뜨근, 바삭 맛나드라능




(뭐 핵심은 버거니깐!)

주문한건 오뜨버거!
당근 2X2!!!(아오 님아 살좀-_-)




(뚜둥!)

상당함 중량감, 존재감을 자랑해주시는 ㅋ




패티? 말할것도 없이 좋았던..버거 맛에 불만은 없다능

근데 아무래도 패티의 존재감이 넘 크다보니...2X2보단 걍 스탠더드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역시 패티에 방점을 두시는 집이니 만큼 터프한 버거맛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점심에는 세트메뉴도 있으니 주변에 계신분들은 점심식사로 가시면 좋을꺼 같다~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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