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2010. 11. 14. 20:00dducfu's table/머거?버거!



일본에선 여기 오키나와에만 있다는 카나다 버거체인




나하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전에 방문했다능

뭐 일본, 그것도 공항에서까지 버거질이냐규?




(뭐 암턴 주문이나 하고...)




(그냥버거집에...)




(걍 햄버거 셋트같지만...)




(전망 춈 심하게 좋더라능)

실은 여기 나하공항 A&W는 창문으로 비행기 이착륙 감상이 가능하다길래..

시내의 지점이 아닌 일부러 나하공항점으로 들린거라는




암턴 특이한 음료인 루트비어(Root Beer)

이름과는 달리 무알콜음료로 이집의 트레이드마크격
식물뿌리에 이스트등을 넣어서 만든 음료라고 하는데..

국내 정식발매는 안되어있지만 뭐 수입상가들에서 구할수는 있는거 같고
이곳저곳에서 판매하는 걸로 봐선 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허다

음...근데 본좌 입맛에는 뭐랄까? 물파스 같다고나 할까? -ㅠ-

딱히 나한테는 그랬는데...엘호형은 열광하는거 보니 뭐 좋아하는 횽아들은 좋아할듯




(아..이집 어니언링도 간지 쩐다던데 ㅠ_ㅠ)

뭐 이넘의 칠리치즈후라이는 쵝오 ㅜ_ㅜb

걍 일반맥주를 다오!




(버거는 멜티리치라는 넘으로..)




(글고보니 우리나라도 쿼터파운더 들어왔던데..칼로리보니 먹고싶진 않더라능;)

패티더블 + 치즈더블의 뭐 땀나는 구성 ~_~




(뭐~ soso)




(운도 좋게 창가에 앉아부렀다는~)

암턴 본좌가 버거때문이 아니라
진지하게 비행기 사진 찍으러 갔다는 의미로 사진몇장 투척!






(저기 비행기..)




(착륙하신다...)






(글고보니 요즘 아시*나 올인하는중이라 전일공은 언제탔었는지 기억도 안났;)




(나오니 대기까지 하시던...)

뭐 요즘 울나라에도 워낙 좋은 수제버거집들이 많다보니
구지..찾아먹을 정도는 아니라는게 본좌의 소견이지만

그래도 어차피 나하공항가면 할일도 없을텐데
시간 여유있으면 저낭 구경할겸해서 가기는 딱 좋을거 같더라능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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