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

 

 

 

만만한게 백화점이라고.....

 

근래 알게모르게 자주 찾아간 롯* 잠실점

이집도 꽤 옛날부터 있었던거 같은데...암턴 간만에 방문

 

 

 

 

 

 

(인도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욤?)

 

여담인데 간만에 마일리지써서 어디 바람이나 쐴까 하는데

왜 일케 다들 비싼지...환율 나빠효 -_-

 

 

 

 

(집에서 쓰는 국그릇이랑 같다 ㅎㅎ)

 

 

 

 

카레 종류를 '스페셜'과 일반 '카레 라이스'로 나눠 볼 수 있는데

 

느낌상 전자가 인도식 글고 후자가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식같았다.

 

카레 라이스중에서 고른 '돈까스 카레'

 

 

 

 

간만의 세루프 설정샷

 

언제찍어도 얼굴에 남는건 홍조뿐

아 *팔려

 

 

 

 

한때 삼성역 현*백화점 지하 식당가 *리에서 죽어라 주문했던 메뉴

 

춈 커리가 진득했음..했지만 그건 갠적 취향이니;

 

무난한 맛이었다는

 

 

 

 

다음은 스페셜 커리중에서

 

새우 마카니

 

 

 

 

그리고 갈릭난

 

아울러 왠지 불안(볼륨이...)해서 밥까지^^ 

 

 

 

 

간만에 먹은 인도요리라 그런지

약간 새큼+달큰+느끼하믄서 그렇게 크게 다가 오진 않던

 

근데 난이랑 먹으니 궁합이 느므 잘 맞드라+_+

 

 

 

 

(밥이랑은 춈 아니...ㅎㅎ)

 

 

 

 

점점 찌개나 찾는 아저씨 입맛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식사

 

이런 음식도 가끔 먹어줘야 하는데...넘 음식장르가 편중되있다는;

그래놓고 어제 점심도 부대찌개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