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일산

2014. 4. 27. 23:00싸돌아 다니기/수족관LOVE

 

 

 

여수, 제주에 이은 한화의 세번째 수족관(정확히는 63씨월드도 있지만...)

 

전시회가 킨텍스에 있어 방문했다 한 30분보고(...)

잠시 머리도 식힐겸 방문(응?)

 

 

 

 

수조크기로 밀어붙이던(ㄷㄷㄷ) 여타 두곳과는 달리

(여수(6000톤), 제주(11,000톤)모두 개장시 국내 최대 규모를 갱신하였다능) 

일산의 컨셉은 특이하게 수족관과 동물원의 하이브리드!

 

보고나서 말씀드리자면 꽤 재미있었다는 거~

 

참고로 여기 수조는 4,300톤 규모라고

홈페이지는 이곳(http://www.aquaplanet.co.kr/ilsan/)

 

 

 

 

수조입구의 인형(?)들

 

갠적으론 가오리의 눈빛이 무셔웠다..

 

 

 

 

(가족용..답게 친절한 포토존이)

 

먼저 수족관 부분인 'The Aqua'부터

 

 

 

 

 

 

(광량이 없는지라...해마는 잘 나온 사진이 없다는;)

 

 

 

 

 

 

(해파리 전시관으로 연결)

 

 

 

 

(역시 조명발로 사는 아해들...)

 

 

 

 

가운데는 열대어가..

뭐 쌩뚱맞긴했지만 이쁘니까

 

 

 

 

(글고보니 여수도 거울을 이용했던 듯 ㅎ)

 

 

 

 

(그리고 갑자기 터널 등장)

 

 

 

 

동선상 메인수조 아래를 지나가는 길

터널로 만들어놓아서 먼저 맛배기로 감상 가능하더라능~

 

 

 

 

(요런느낌)

 

 

 

 

(정어리와 타이거샤크가 있는 수조)

 

 

 

 

나고야 수족관은 얘네들 굴릴려고 참다랑어 풀어놨었는데

여기는 상어 ㅎㅎㅎ

 

 

 

 

약간 63씨월드의 수조들을 생각나게 하던 열대 어종들

고기들 색깔이 컬러풀해서 사람들이 참 좋아하던

 

 

 

 

개인이 물질하는데 이정도 갖춰두려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의자가 오래 앉기는 불편해 보인다)

 

이젠 메인수조 '딥 블루 오션'으로!

 

 

 

 

2000톤 규모의 11M 높이 수조

 

체감상 여수보다 높아보이던(단, 거기는 수조안에 수중통로도 있드랬지)

 

 

 

 

3층 으로 올라가서 본 모습

 

일 5회 공연(아쿠아드림)과 하루 두번의 피딩쇼(딥블루오션)이 있으나

애매한 시간에 갔던 난 수조나 보는걸로 만족을 ㅎ

 

 

 

 

(이곳의 메인은 가오리!)

 

 

 

 

(이제 규모로 따짐 일본 수족관에 아쉬워할 필요는 없겠구나...)

 

 

 

 

편대유영(?)하는 가오리들을 바라보면

시간이 어케가는지 모를정도라는 ㅎ

 

 

 

 

메인 수조 밖으로 나오면 넓은 공간에

 

닥터피쉬와

 

 

 

 

(터치풀)

 

 

 

 

(본인의 체중을 잴 수 있으나.....그런 기밀을 여기서 유출할 수는 없기에 -,.-)

 

그리고 바다코끼리 설명이

주고객(?) 아동+부모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아래 퍼져있는 바다사자)

 

 

 

 

(바다 코끼리)

 

여기도 공연시간이 따로 있는듯

 

 

 

 

(아해들을 위한 포토존과...)

 

 

 

 

냄새나는진품 팽귄들까지

 

확실히 아이들과 같이 오믄 좋을듯

 

 

 

 

(비버와)

 

 

 

 

숨어서 쳐자던수달까지

 

수상포유류(조류)도 꽤 많더라는

 

 

 

 

(옆유리로 메인수조도 빼꼼히 보이고 ㅎ)

 

 

 

 

(담은 아마존!)

 

 

 

 

(크진 않지만 피라루크들도 만날 수 있었고...)

 

 

 

 

컬러풀한 시클리드들도 오래간만~

 

 

 

 

(디스커스도 한장~)

 

나중에 함 키워보고 싶은 아이

 

 

 

 

이것으로 수족관 부분은 완결

 

이제는 동물원 부분인 '더 정글'로

 

 

 

 

(쌩뚱맞은 공작과 원숭이의 동거 ㅎ)

 

 

 

 

 

 

더 정글의 모습

 

예전에 여수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건 '아쿠아 포리스트'의 인테리어였는데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더 멋진듯~

 

 

 

 

(혼자서 심심해 보이던 재규어)

 

계속 돌아다니던지라 잘나온 사진이..없

 

 

 

 

실제로 새들을 만날 수 있는

'패럿빌리지'

 

 

 

 

애들 교육으론 참 좋을듯

 

새들이 빠져나감 어떻하나 싶었는데 투명 차양이 이중이라 괜춘하다는 설명

 

 

 

 

(뭔가 과묵하신 개구락지(...)님)

 

중간에 깨알같이 양서류, 파충류도 춈 있고

 

 

 

 

앵무새는 직접 볼 수 있게 가운데 이렇게!

 

예전 서울대공원에서도 봤었는데 이넘들은 비교적 얌전한거 같다

 

 

 

 

이래저래 아래층으로 돌아 나옴....

 

 

 

 

(저 쿠션 밤에보믄 무섭겠는데? ㅎㄷㄷ)

 

마지막으로 기념품점이 나오믄서 마무리!

 

 

 

 

말 그대로 물고기도 보고 동물도 보고(...)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물씬들던 곳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느낌은 있지만 한번정도는 가볼만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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