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의 돈까스가게

2020. 4. 28. 09:46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바로 전 포스팅의 코시*과 같이 ㅈㄱㅅ의 돈까스가게에서 

독립하신 집

 

본인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신나게 ㄱㄱ~

 

 

 

 

이때가 작년 1월 3일

업무개시일이라 나름 엄숙한 기분(?)으로 점심먹으러...

 

참고로 본인은 혼자 근무(한국에 꼴랑 나만 있;ㅁ;)다보니 시무식 그딴것도 없다..

 

 

 

 

 

 

기본템...아니 기본찬들의 느낌도

어딘가 ㅈㄱㅅ와 비슷한 느낌적 느낌

 

 

 

 

본인의 초이스는

 

돈까스 곱빼기!(부끄)

 

 

(이땐 XS로 바꾼지 얼마 안된때였근영...)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서 볼륨은 훌륭하다

 

 

 

 

깔끔하게 잘튀겨진 고기, 약간 자기주장이 약한 소스

그냥 딱 ㅈㄱㅅ 돈까슨데?

 

 

(이런 오뎅국물이 볼륨과의 승부시엔 도움이 된다는)

 

 

(물론 맛나게 클리어!)

 

 

(혼자 드시는 저 모습..본인도 저럴까..싶지만 Aㅏ...난 체적이 저 두배겠구나-_-;;;)

 

 

정광*의 돈까스 가게 분점이라 할 정도로 음식, 시스템 모두 비슷한 느낌

 

당근 맛자체도 괜춘하니 가끔 찾아갈만한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능~

갠적으론 근처에 가끔 ㅍㅍㅇㅅ(체인점이 넘 없어서...차몰고 지나가다 들림)가는데

여기도 간만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능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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