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칠리칠리

2009. 8. 9. 22:31dducfu's table



(썬더버거 바로 옆)

원랜 이스탄불에 가려고 했는데
위치를 헷갈려(엄...-_-)서 걍 들어간 곳




(중간에 사람들 빠져나가고 한컷찍음)




(메뉴는 이정도?)

뭐...그럭저럭 저렴하다능

본좌같은 꼬꼬마는 거의 휌레나 가야 접하는 장르가
이쪽음식이다보니(요즘은 어디가도 안주로 나오는 나초는 제외!)
걍 무난하게 케사디아(메뉴판 발음대로;;)로 글고 딴사람들은 타코로 주문을




(먹어보지 않아 모르는)

딴사람들이 시킨 '타코'

뭐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았던듯




(음...춈 적은데?)

본좌가시킨 비프 케사디아!




(역시 완존 로컬화된 곳들과는 달리 약간의 실란트로가...이정도라믄 본좌도 오케이)

뭐 맛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볼륨면에서는 약간 아쉽...아 글고 기왕지사 안의 치즈도 쪼끔더 리치하게 해주심 (_ _)




(역시 전세계 어떤 음식과 함께해도 살앙스런 생명수 *^__^*)




(에...보기에는 그럭저럭 비쥬얼인데 흙)

뭔가 양이 차지않았던 본좌와 일행들이 추가로 시킨 '나초그랑데'
아...근데 이넘 나초가 너무 눅눅했다 그길로 아웃 =_=




(라곤 해놓고 한개로 안남기고 싹싹 ;ㅁ;)

갠적으로 나초 좋아라하는데
뭔가 아쉬움이 무진장 남더라능;




(그나저나 갑자기 더워지니 난감; 오늘은 안방-형방(본좌방만 에어콘이 없음 아아오ㅠ_ㅠ) 계속 메뚜기 뛰며 돌아다녔음;)

특별히 임펙트는 없었던 집.
이태원에 갈 곳도 많은데...

'dducfu's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봵만년만에 간 앗봵-_-;;;  (0) 2009.08.16
성너머집  (2) 2009.08.11
대장장이 화덕 피자집  (0) 2009.07.07
뉴욕 후라이즈  (5) 2009.06.09
피자리움  (2)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