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터스

2008. 12. 15. 00:11dducfu's table/머거?버거!



(마로니에 공원에서 바로 안쪽으로 들어오면 위치)


당분간 본좌의 주변인들은 다 수제버거와 함께 해야할듯 ㅋ
오늘 간 곳은 대학로의 플래터스!




(......)




(미쿡의 60년대 대중식당이 컨셉이라는 이야기를 얼핏들었던듯)


가게이름이 어디서 왔는진 정확히 모르지만
'Only you'란 노래로 유명한 미쿡의 50년대 가수의 이름이 플래터스이기도 하다.




(근데...가게에 사람이 너무 없으셨다 ' ㅅ ')


언뜻보면 버거왕과도 비슷한 좌석분위기




(이...이집은 무려 리필이 된다능! 우와아아아앙 부라보!!!)


역시 햄버거는 생명수와 함께!




(음...이렇게 보니 맛있다는 생각이;)


함 시켜본 비프 칠리.
걍 떠먹어도 좋을만큼 마일드 한것이 나쁘지 않았다.




(음...근데 왜 이런집들은 웨지감자가 많은거지? 본좐 웨지감잔 춈 ' ㅁ ')


우선 시켜본 버거는 '클래식 버거'
버거의 가격은 6-7처넌 정도




(어엄...님들 무신 말씀하실지 안다...잠시 칼로리 얘기는 그만 ㅜ_ㅜ)


그리고 이집은 필라델피아식 스테이크(스테이크를 슬라이스하여 양파등과 함께 볶아주는 것)을 한다
그래서 다른메뉴로는 '머쉬룸 스테이크'




(여타 수제버거집들이 그렇듯 이집도 크기 상당한 편)


클래식 버거의 맛은 상당히 양호한편
근데 언뜻 먹으면 버거왕 와퍼와 별차이가...




(아...칼로리는 잠시 잊으시래두 ㅠ_ㅠ)


오히려 맛은 이넘 필리 스테이크가 낫었다는




(메뉴판 색깔 참 샤방하다)


암턴 나름 개념잡힌 맛(양도 개념)에 가격도 경쟁업체(크라*?)에 비해 약간은 저렴한편
머 대학로근처에서 햄버거 땡길때 가보면 후회는 안할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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