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흥키

2013. 10. 17. 22:45dducfu's table/쭝꿔푸드

 

 

 

뭐 거듭강조하지만

 

홍콩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걍 검색대충하던 나이지만

 

밥한낀 제대로 먹자는 심정으로 ㅎ

 

 

 

 

원래 안와도 되는 코즈웨이..

쇼핑은 면세점이외에 안하는 본인에겐 별 상관없는 쇼핑몰 투어...

 

하지만

 

 

 

 

코즈웨이의 하이산 플레이스에

이곳 호흥키가 있다고 하니 나름 안가볼수가 없었던 +_+

 

 

 

 

미슐랭 완스타 ;ㅁ;

 

뭐 예전 사진보니 약간 허름한 쀨이던데

이 쪽으로 옮기더니

 

 

 

 

(ㅎㅁ.......)

 

 

 

 

(ㅎㄷㄷ)

 

밝고, 깔끔하고 금색이고(ㄷㄷㄷ)

 

꽤 대기도 있는편인데 혼자다보니 원형식탁에 합석!(역시 솔로라 행복...인건가?ㅎ)

 

 

 

 

(암턴 별 대기없이 착석~ 햄볶아염)

 

 

 

 

일단 첨 온 쪼랩답게

경견한 마음으로 새우완탕면부터 영접

 

근데 새우는 오디?

 

 

 

 

(여깄심~)

 

탱글한 새우완탕이나 새*탕과 비교하믄 미안해지는 국물은 나이스!

근데 청키면*갔을때도 느낀건데 이 장르는 춈 호불호나뉠듯한 느낌...뭐랄까 한쿡에서 일반적으로 들이키는 '국물' 들과는 약간 다른패턴이다.

 

 

 

 

왠지 하나시킴 미안해서(응?)시켜본 호펀

 

 

 

 

(간장? 부어부어~)

 

 

 

 

아...분명 리*엔이 내 눈높이를 높여 놓은듯 ㅋ

 

담엔 볶음국수나 먹으러 와야지 ㅎㅎㅎ

 

 

 

 

(별부담없이 완식)

 

저 돼지...라 하지마시고

일단 새우완탕면은 양이 그리 많지않다는 대짜가 저정도니!그러니깐 돼지

 

 

 

 

홍콩여행의 필수요소!...라고 할만큼은 아니고

 

근처지나갈땐 왈칵 국물이 땡기긴 할꺼같겠다...

 

 

 

 

(그래도 담번엔 이거 먹어야지...)

 

너무 궁금해

하악하악

 

 

 

 

잘 모르겠는데

하이산 플레이스는 에스컬레이터가 막 2-3층씩 내려가드라

약간 복잡하게해서 쇼핑열심히 하라는 느낌?

 

 

 

 

사과 제품 안쓰는(정확히는 못쓰는 잘못하다 빠질까봐!) 저에겐

 

저 또한 단지 전자제품 소매점일뿐..........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dducfu's table > 쭝꿔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꾸이쉬엔  (0) 2013.12.31
(홍대) 영빈루  (0) 2013.12.08
라오리  (2) 2013.09.18
장순루  (2) 2013.08.10
맛이차이나  (2)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