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9 FUKUOKA

 

 

 

첫날 아이에게 일반적(많이 디스카운트 한거지만) 일정의 여행은

불가하다는 걸 다시 깨닫고 일정을 대폭 삭감!

 

그래도 아사히 맥주 공장은 하카타 역에서 가까(역 한개 ㄷㄷ)우니 변경없이 ㄱㄱ

 

 

 

 

벚꽃철한정으로 일반 시음장소가 아닌

공장 내부의 정원이 딸린 곳에서 시음이벤트를

 

첨오는거라 뭐가 어케 다른진 모르지만 그래두 좋더라

 

 

 

 

기본적으론 비 아사히파지만 그래도 가끔은 좋은

 

그나저나 여긴 공장도 가까운데 후쿠오카 시내에선 왜 기린이 대세인거지?

 

 

 

 

 

 

설명은 들었으되 기억은 잘 안난다는 함정

 

암턴 주말엔 라인돌아가는 걸 볼 수 없다는(노니깐) 것만 빼곤 재미있었던 코스

(예약은 여기로 http://www.asahibeer.co.jp/factory/brewery/hakata/reservation/ 근데 한국어 코스는 전화예약의 압박?)

 

 

 

 

역으로 돌아와 점심먹고- 바로 버스타고 캐널시티

 

 

 

 

다들 쇼핑- 쇼핑-

 

리얼세계에서의 쇼핑은 별 관심없는 본인이기에 살포시 지루...

(심지어 5살짜리 조카님하도 디즈니샵에서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보여주던 ㅎㅎ)

 

 

 

 

이러고 호텔 귀환 ㅎㄷㄷ

 

물론 잠시 쉰뒤 저녁에 보스의 동점안타 쇼핑이 있긴했지만

사진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