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Olufsen A8

2007. 6. 10. 11:09지름고백



음향계의 절대 간지 Bang&Olufsen.....
CD 스테레오 시스템 하나에 기천을 육박하는그들의 제품군중
그나마 일반 서민이 함 사줄만(?) 하다는게 바로 이 이어폰 A8이 되겠다.
사실 이넘도몇년사이 2번인가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매장가 2X만원의 허더더한가격이긴 하지만
머 이 메이커 입장에서 이런 찌질한 이어폰 팔아서 돈벌고 싶지 않은겐지...
(참고로A8의 A도 Accessories의 약자라고 하니 머 할말 없당 쩝;;;)
본좌가 아무리 캐솔로라곤 하지만돈이 남아도는 영혼도 아니고...
그냥 저번주에 일본출장갈때 아@아나 기내 면세품에 있길래 암생각없이 질러버렸다.
(면세점에서 사면 10마넌 이상 싸다)
사실 평소에도 '일기일능'을 부르짖으며 괜히 음질따지는 척하는 본좌로서는 한번 써보고 싶은
리시버이긴 했다는 글고찢어지도록 고음성향이라는 이넘의 성향도 본좌의 취향과
맞는 부분이 있긴했고
말은 그렇게 했어도 음질이니 이런건 수치로 안나오니 넘 주관적인거라 넘어가고 싶지만
결론적으로 나쁘지는 않은데...머랄까 약간 저음이나 타악기(드럼류) 부분의 타격감은
기존에 쓰던 리시버(오테 EM-9D)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넘 피아노나 현악기(바이올린)류에 상당히 강해서 클래식류듣기에는
쵝오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이왕이렇게된거 가요에서 클래식으로 전향?)
머 뽀다야..... 아는 넘들끼리나 "아니 저런 님하가 에팔이를?"이러면서 노는 것이고
착용감은 그닦불만 없음이다. 짝귀인 본좌같은 인간을 위해귀걸이의변경고정도 가능하니
원래 계획은 이넘과 초Flat(이라 쓰고 밍밍하다 읽는다)음질을자랑하는 사과사의
셥흘2기를 영입할까 했으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A1000이 너무나도 X가인관계도 있고
기타등등으로 좌절돼서 당분간은 애매하게기존 오테 이어폰과 공존해야 할 것 같다는
아무리 그래도 솔직히 국내매장가로 사라그럼 못사겠다

'지름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 바꾸다  (0) 2007.12.18
Apple iPod Touch(16G)  (0) 2007.11.25
NW-S705F  (0) 2007.05.19
iriver Clix(2GB)  (0) 2007.05.05
SIGMA 30mm F1.4 EX DC HSM(for NIKON AF D)  (0)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