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SRS-BTV5

2014. 7. 19. 23:52지름고백

 

 

 

지금 다니는데는 워낙 조그만 규모(4인)인데다

모바일하고 있는 사람이 2명(ㄷㄷㄷ)에 퇴근시간이 5:30이다(일단은 9:00-5:30)보니

 

사무실에 나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편

왜 어디나 그런 애들 있잖냐 공부는 안하믄서 도서관 가믄 꼬박꼬박 앉아있는

 

혼자 놀믄 심심하기고 하고 가끔 빡치면 춈 기분전환도 필요(이젠 나이도 있으니 엔간에서 물건은 안집어던지려고;)하니

음악이나 들어볼려고 구입한 녀석

 

 

 

 

사이즈는 보다시피 아담.

디자인도 동글하니 귀욤귀욤하다능

 

거기에 면세점 적립금 털었더니 가격도 아주 괜춘하게 겟

 

 

 

 

기본은 블투에 NFC성애자 소니(...)답게 NFC도 당근 지원

 

음질은 가성비를 생각하믄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좋은것은 아님

사이즈가 있다보니 출력을 기대하긴 그렇고;

 

 

 

 

(저번에 산 MDR-EX31BN과 함께. 흰색으로 깔맞춤했는데 때타드라-_-)

 

지금 현재 가장 만족, 활용하는 기능은 웃기지만 음감이 아닌

스피커를 이용한 외부 통화 가능

 

음질도 깔끔하고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소리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보니

전화길 달고 사는 입장에선 참 고맙게 활용중이고 뭐 가끔 전화회의같은거 할때 쓰기도 편하겠다는 생각을

 

적당한 가격에 활용도도 좋아서 만족하고 사용중

 

5월에 나온(한국은 미발매) 비슷한 디잔의 신형(SRS-X1)의 경우는 방수도 되니

엔간한데 나들이갈때도 부담없이 들고나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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