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베낭여행?같았던 관동투어
이런저런 일로 일본을 많이 가본 편이긴 한데 부모님이랑 간적은 예전에 한번 밖에 없어서 언제던 한번 모시고 가야겠다 생각을 어찌저찌 허리가 안좋아서 많이 걷기 어려운 어머니는 참가치 못하고 아버지랑 둘이서 소소히 다녀오는 것으로 결정! 아버지에게 물어보니 "그래도 수도인 도쿄를 가보고 싶다"라고 하시기에 장소는 도쿄로 하는 걸로 업무는 대기권을 돌파 달나라로 가기 일보직전이었지만 그래도 서피스 품에 안고(..) 도쿄투어시작~ 첫날(14,170걸음 by MOVES)은 이동 및 도쿄 시내관광! 우선 찾아간건 스카이트리 아직도 입장하려면 30-40분 대기해야 했지만 뭐 돈만내믄 패스트 트랙도 있고 그렇드라... 돈만내믄 ㅠ_ㅠ 전망대도 1차와 2차로 두군대로 나눠지고 다시 추가요금... 전망 좋긴한데...첫날..
2015. 9. 12.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