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oduck in Okinawa -1(이동)
(솔직히 비행기 흔들리는거...넘 무섭지 않음? ㅠ_ㅠ) 아...오키나와.. 그렇다 본좌 벌써 2년간이나 그곳에 찾아가고자 했으나 거듭된 일정캔슬(다..K모씨 당신때문이라능 -_-^)로 그 염원을 이루지 못했던.. 결국 이번엔 함 질러보자! 싶어서 월차내고 걍 날랐다능 ..그래 마일리지로(제가 돈이 있을리가('' )) (평일 오키나와 편을 누가 탈까 싶었지만 의외로 사람이 많던 -미군 아저씨들도 꽤 타시드라) 오키나와 편은 아시아*에 주 3편(수, 금, 일)이있는데 뭐 당근 본좌야 금-일로 다녀옴 사실 3 Mage투어로 계획했던 거였는데 중간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솔직히 아직도 정확한 내역은 모르지만) 결국 엘호형과만 함께하게 되었다능 (떨리는 마음을 담고 출발) 아아아아아악 흔들...이 아니고 걱정했는..
2010. 10. 30.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