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구탕
(삼각지역 평양집 뒤쪽 골목) 이게 C과장과 K차장이랑 대구 가서 5시간이상에 걸친 3번의 회의 10이상의 면담자를 강행군을 달리고 서울로 돌아왔던 날이었드랬다. 서울올라왔는데 이미 9시가 넘어가는 상황 다들 "아...덕 우린 어디가야하는 건가효?"하는 눈으로 쳐다보는데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고... 가까운 삼각지에서 적당히 고기나 궈..하며 찾아갔던 봉산*, 평*집 모두 시간이 늦었다고 거절당하고ㅠ_ㅠ (기억엔 10시 30분이 마감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사람들은 계속들어오던;) 그래서 뜻하지 않게 찾아간게 바로 이집 아. 위에는 "뜻하지않게...블라블라"라고 썻지만 그건 약간 실례고 이집도 뭐 다들 아시는 것처럼 대구탕 장르에서는 손꼽는 음식점중 하나라능 (이면은 이런데 90도 돌리면 자욱한 담배연기와 ..
2009. 11. 1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