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대만 효도관광
근 몇년간 이사도 가고 뭐 암턴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는데이제 어느정도 안정도 되가는거 같고해서 부모님 모시고 어디 한번 가봐야겠단 생각이 있었던..... 카드 할부금만 많은 남자 본인답게 뭐 멀리 갈 형편은 안되고 ㅠㅠ일본은 지겹고 중국은 춈 그렇잖어? 암턴 흠흠 그러다보니 언뜻 생각난게 대만이었다능~갠적으론 일본이외에 여행으로 가 본 몇안되는 곳이기도 하거니와코스 숙지도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걱정없이 안내할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예약 시작!근데 여행시만 발휘되는 열혈근성 버리지 못하고 비행기를 아침 7시 출발, 도착 23시 50분으로 잡았다..(아버지는70대입니다'-')거기에 일주일 전인가 봤더니 대만은 3박4일일정내내 비오는걸로 되어있고... 암턴 ㅎㄷㄷ하면서 떠났던 대만이야기..
2018. 12. 1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