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잎숯불갈비
생고기 보단 양념, 특히 돼지갈비가 땡기던 시절 연말에 전 회사 사람들 만나러 댓잎갈비로 근데 울회사는 선릉, 그쪽은 삼성역에 있는데 왜 여기로 갔을꼬 ^^; (왠일인지 매우 할랑하던 모습) 흐음 쓸쓸하던걸~ (주택을 개조한 느낌) 교통정체에 있어선 삼성역보다 선릉역 쪽이 심하단 느낌 암턴 먼저 출발했음에도 정체에 밀려 낑낑거리다 도착했더니 돌아오는건 운전 어서배웠냐는 샹냥한(?) 말들뿐^^;;; 뭐 늦게오는 사람 기다려주는 그런 스탈들은 아니니; 해물파전?인데 욕먹다보니 뭔맛이었는지 기억도 안남 ㅎ (고기도 잘 구워져 있길래...) 낼롬 집어 한입에! 도톰하믄서도 부들부들한게 옛날 내가 애정하던 **가든류의 그 돼지갈비 맛들이 생각나드라 바로 추가주문 'ㅅ'/ 특이하게 절반은 초벌 구이 해서 가져다주셨..
2014. 3. 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