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초당두부
주중 계속 밖에서 밥을 먹었는데 아..수욜이 넘어가니 궈먹는 고기엔 한계를 감지-_- 이집. 사실 중부고속도로 타고 나올때 종종 보던 집인데 걍 식사하러 들어가봤다능 생각해보니 본좌 소싯적에 부모님이랑 왔던거 같기도하고.. 그렇다믄 무지 오래된 집일텐데..(이미 내 나이가..컥) (뭐 저녁인데 남자라면 전골로!) (전채인듯한데 뭐 두부죽(?)같은 느낌) (된장찌개는 두부스테이크에 따라나온녀석) 특이해서 시켜본녀석 '두부스테이크' 가격은 춈 하더라 맛이야 뭐 두부 ㅋ 그런데 소스도 괜찮고 해서인지 퍽 반응은 쏠쏠했던 (전골중자 대령이오~) (근데 두부는 잘 안보이네..('' )) 두부전골인데 고기부터 보이는건 뭐임 ㅜ_ㅜ 이렇게 육식을 사랑해서야 원; (다대기를 풀면이런느낌인데 뭐 안풀고 덜어낸뒤 맑게 드..
2010. 9. 1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