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
(부암동 동사무소에서 바로 1분거리, 자신없음 이 홈필 보시라 http://www.dropp.co.kr/ ) 햄버거 처묵고 서울성곽타고 내려온 부암동... 전에 한쌤이랑 가는데 실패했던 커피집으로 ㄱㄱ (내부 그리 넓지 않다. 의자도 그닦...그러나 나름 심플하고 따뜻한 분위기) 사실 같은 회사사람이(이젠 아니구먼...) 아는 분이 하신다고 해서 이름을 들었던... 찾아보니 경력 많은 바리스타 3분께서 같이 내신 가게란다. (이 등 왠지 간지났다) (로스팅한 원두를 따로 판매도 하신다) 이집은 이름 그대로 핸드드립커피가 메인!(물론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지만) 친절하게 각 원두마다 맛과 향등에 대한 안내를 해 놓으셨다는 (일단 원두를 갈고...) (드립퍼에 원두를 담아(아마도 약, 중, 강에따라 크기가 다..
2008. 12. 15.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