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oduck in Okinawa -6(만자모)
(뭐 기념품가게가 다들 그렇지 '-') 1주일만에 다시시작하는 오키나와 사진! 잔바미사키에서 얼마 안가서 나오는 만자모 여기도 오키나와관광에선 빼놓을 수 없는 주요 포인트로 오키나와 굴지의 경승지라 할만하다. 그나저나 이동네 주차비, 입장료 이런것도 없고.. 참 괜춘하네 후후 (한번쯤 사람데려다 앉혀보고 싶지 않으심?) 만자모(万座毛)라는 이름은 18세기 류큐의 왕이었던 쇼케이왕(1713-1752)이 여기에 와서 이 잔디있는데를 보고 "우오와앙 여긴 만명이 와서 앉어도 될듯 ㅋ"라고 감탄한데서 이름이 왔다고 한다능 생각해보니 잔바미사키는 해변앞이 돌밭이었는데 여기는 절벽바로 앞에 이렇게 평평한 잔디밭이있는거니 뭐 감탄할만한가..? (아. 구름이쁘네...) (헐킈 수평은 어쩌고-_-) 이넘이 코끼리바위 다..
2010. 11. 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