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집
40년 넘은 청주의 대표적인 음식점 이런 음식 마다할리 없는 H과장(근간 대리에서 업그레이드)님과 근처(라고 쓰고 오창 ㅎㄷㄷ)왔다 ㄱㄱㅆ (원메뉴의 위엄!) 선택은 오직 하나 사리추가인가 아닌가? (물론 난 후자 =_+) (뚜껑 함 열어보믄.....) (오호라.......) 버섯 + 소고기의 알흠다운 구성~ (일단 막 끓이고...) 찬은 두개만 내공있는 부대찌개집들도 그리하듯 똘똘한 메인 하나믄 열 반찬 부럽지 않다는! (끓는다.......) (사리투입) (우어엉 +_+) 다 익었다 시프면... 사리부터 덥썩! 소세지 + 햄의 땀나는 사리구성과는 달리 헬시한 느낌? 국물도 한입~ 사골육수라고 했던거 같은데 깔끔한거이 좋더라 밥에 살살말아먹으면 아주 나이스 +_+ (당근 클리어)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
2012. 11. 18.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