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지
딘타이*, 디엔*이로우와 함께 타이페이 삼대장(?)쯤으로 인식하고 있는 가게 마지막날 박물관에서 중산역까지 택시를 타고나오면서(까오지 본점과 *타이펑 중산점은 가깝다) 아부지에게 "엄...정말 유명한데 기달려야 하는데랑 그럭저럭인데(물론 훌륭한 곳이지만 딘타이펑과 비교함 ㅎㄷㄷ) 걍 들어갈 수 있는데랑 어디가셈?"이라 물었더니 예상대로"올ㅋ 난 기다리는거 싫음ㅎ" 뭐...그런거죠 ㅎㅎ 대기없이 바로입장 위에도 자리가 있겠으나 안내받은 건 일층 (차 한잔 마시믄서...) 심지어 울어무닌 차도 싫어함글고보니 가족끼리 별로 취향이 겹치는게 없어 ㅎㅎㅎㅎㅎㅎ 다들 너무*100 좋아라 하심 볶음밥 어딜가든 "걍 인당 하나씩 볶음밥만 먹고 나옴 안됨?"이라 하며 나를 기함케 했드랬지만뭐...그렇게 좋아하하는데 한 ..
2019. 1. 1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