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생태탕, 생대구전문
(아... 가게 끝날때쯤 찍었더니 --)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생태탕집 (뭐 주 방문객은 본좌같은 아저씨들인듯 ㅠ_ㅠ) 술집이아닌 밥집인관계로 일찍닫는다(10시) 본좌같은 올빼미들에겐 불편한... (뭐...동네가 동네이니 ;ㅁ;) 기본찬들 특히 본좌는 바로 구워주는 듯한 저 두부가 맘에들었다 ㅎㅎ 주문은 생태탕 특으로...... (쫌 끓으면...) 맑은 느낌의 국물 무가 많이 들어서인지 시원하면서 뒷맛이 달큰했다. 헤비한 뒷맛을 좋아하는(아마도..) 모 대리는 꿍시렁...아니 술집 아니라니깐 -_- (아...저러면 춈 짜다-) 찍어먹는 간장이 특이...할건아닌데 약간 달더라는 (암턴 알, 고니 추가는 사회의 기본 에티켓 아님!) 아님 말고 'ㅅ' 점점 국물이 걸쭉해져가자...옆에도 밝은 미소가 나나 C과장..
2009. 11. 29.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