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안
(강남역 목화예식장 뒷편) 근래에 레벨높은 일본식 주점(이자카야)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예전부터 근방에서는 나름 높은 레벨의 음식과 소바로(거기에 높은 레벨의 가격도 ㅎㄷㄷ;;;) 유명한 오무라안! C과장이 한쿡 출장 온 기념(...)으로 봵만년만에 가보기로 하였다능 (아놔 이놈의 수전증 ' ㅅ ') 원래 일본에서도 소바집을 했었다는(..기억이 가물가물) 사장님이 운영하는 집 그래서인지 입구에는 메밀 도정하는 기계도 있고 (.......) (칸막이로 두명자리, 여러명자리 식으로 만들어준다는) 지하에 있는 가게는 나름 넓은편 그래도 저녁에는 언제나 사람으로 바글바글; (뭐 본좌야 술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ㅁ;) 이집.....술 무지 비싸다 함 라인업을 훑어보던 C과장도 "흐음...비싼 술들만 모아놨네"라..
2009. 2. 11.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