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우스 그릴
작년에 비슷한 장르로 상당히 만족도 높은 식사를 했던 송탄인데 이집도 인터넷으로 보니 평이 좋아서 함 찾아가 봤다능 평일 점심임에도(너는 왜 거기에...) 꽤 사람들이 많던 동네가 동네다 보니 외쿡횽아들도 많이 있드라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 중) 역시나 무한 리필 가능(런치는 B코스)의 코스를 주문! (먹기전에 잠시 샐러드 바에서 춈 떠 오고...) 근데 탄산수 리필이 안되고 병으로 마셔야 되는 건 약간 아쉽ㅜㅜ 암턴 스타트! 첫빵은 닭고기와 소세지로~ 다음은 스테이크~ 뭐 언제나 그렇듯 아름다운 비줠이다 +_+ 굽기 정도를 물어보시는데 물론 난 미디엄으로...레어는 넘 빨갛고..무셔 다음은...음...등심 이라고 하셨던가-_- (다녀온지 춈 되다보니 기억력의 한계가 ;ㅁ;) 약간은 기름진 스딸 소고기 ..
2013. 6. 1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