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목
요때쯤 갑자기 스키야키가 땡겨주던 시절이라.. 보스네서 잉여짓하던 토요일, 간만에 동네횽님(이래봤자 이젠 다들 뿔뿔히...)들 모임에 나갔다는 (해물은 먹지 않았..) 넓고, 깔끔하드라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와글와글 (스키야키용 불판이 나오고) (기본찬들) (소기름 좀 둘러주고) (후후후) 양파+양배추 위에 소고기를 듬뿍! (소스도 부어부어) 쫄여주믄 완성! 하악하악 +_+ (소스에 찍어도 먹어보지만...) (역시 스키야키는 이거아님?) 불고기랑 매우 유사한데 불고기와는 최큼다른 (보스가 파전도 시켰던...) 딱히 큰 임펙트는 없다. (적당히 고기 좀 먹고나믄...) (육수부어서...) 전골먹기! (부글*100) (칼국수면은 립힐가능 근데 배불러서 많이 남겼다..) 춈 짜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내 입맛..
2011. 7. 28.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