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oduck in Okinawa -3(슈리성 2)
(여긴 확실히 일본풍) 번소에 있는 문화재들은 아쉽게도 촬영불가인관계로 바로 남전쪽으로.. 여기는 고쇼인(어서원)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국왕의 집무 혹은 사츠마, 책봉사들을 접대하던 곳이라고 (바깥의 풍경이 이색적이라 찍었는데...이거슨 망한사진 허헛) 이제는 정전으로! 정전에서 처음 눈에띈건 이 유리바닥 슈리성 정전은 전쟁과 화재등으로 무려 4번(!)이나 소실과 복원을 반복했다고 현재는 아래의 구조물을 보호키 위해 원래보다 70cm위로 올려서 복원한거라고 한다 정전은 총 2층(실은 3층이나 가장 위는 환기를 위한 곳이라하니)으로 되어있는데 바로 이곳이 1층 시챠구이(한자로는 下庫理인데..)이다. 여기는 국장이 정무를 돌볼때 쓰던 곳이라고 (여기에도 용모양이 화려하게 장식) (국왕이 정무를 볼때 앉았던 곳..
2010. 10. 31.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