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
(이태원 제일기획 근처, 유명한 야키토리집들도 바로 옆에 ㅎㄷㄷ) 근자(찾아간 다음날인가가 1주년이랬지?)에 개념 면발로 나름 유명한 집 원래 찾아갈 생각은 별루 없었지만 밤늦게 서울역으로 돌아오니 갈데가 없어서 찾아갔던 -_ㅜ ...... 글고보믄 울나라 밥집 은근히 빨리닫는데들 많다 엔간하면 10시 클로즈; (분위기는 깔끔한 스탈) (가장 구석에 앉다보니 내부사진이라고 찍은게...) 10시가 다되가는 야심한 시각임에도 사람들은 꽤 많았다는 오토시 새콤한 미역무침인데 괜찮았다~ 맥주는 카스 병(병이 작았;) 본좌 천성이 서민이라 그런지 아사히 생은 넘비싸 못마시겠스므니다횬 (뭐 일본가도 마시는거라곤 발포주가 메인이니;) (카레우동 등장!) 춈 가격하던 일품요리(안주)류에 비해 우동은 나름 현실적(그래도..
2010. 4. 1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