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첸향
(헐 도대체 뭘 그리 사제낀거냐;) 저번주에 백화점 갔을때의 이야기 보스가 무려 롯데MVG가 됐다고 하길래;ㅁ; 아마 결혼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된거 같긴한데.. 근데 이 사람 아마 본점에서 거진 다 샀었는데 왜 잠실점 MVG가 된거지? (저 뒤의 쿠키는 맛있었던...커피는 인심도 춈 짜고(저게 안마신 그대로의 양임;) 맛도 걍 그런;) 뭐 전용주차장에 발렛도 해주고 라운지도 쓸 수있고 .. 좋긴 좋드라; 하지만 본좌따윈 될 가능성 전혀 없ㅠ_ㅠ 얘기가 안드로메다로 새긴했는데... 암턴 홍콩이나 싱가폴 다녀오는 사람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비첸향! 몇년전 크리스피 크림 들어올때 이넘도 들어와야하는거 아니냐며 친구랑 궁시렁대던 비첸향! 작년에 명동을 시작으로 드뎌 한국에서도 이 감동을 느낄 ..
2011. 1. 29.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