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oduck in Okinawa -5(렌트카, 잔바미사키공원)
뭐 본좌의 짧디 짧은 오키나와 투어(2박3일인데 실질적으로 마지막날은 뭘 할 수가 없'-')에서 핵심이었던 두번째날! 바로 오키나와 해변과 츄라우미수족관을 만나러가는날 되겠다!(두둥) (사실 DFS갤러리아는 9시-20시까지라 8-20시(맞나?)인 공항보다 시간적으로는 불리) 그런데 문제는 나하에서 츄라우미가 있는 곳까진 물령 80km이상이나 떨어져있다는것! 거기에 이넘의 동네는 대중교통이 워낙 형편없..는지라(비싼데다 느리다 할말없음-_-) 렌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사실 한쿡에서도 운전하는거 딱히 즐기지 않는 몸인데 우핸들-좌측통행하는 일본에서의 운전이 맘엔 들지 않았지만 뭐 어쩌랴...수족관을 위해선 해야지(휴우) (본좌가 픽업한 DFS갤러리아는 나하시내의 면세점) 뭐 명품 딱히 좋아라안하니 ..
2010. 10. 31.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