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전등사 동문쪽은 올라가는 길이 빡시다 게다가 -_ㅠ) 외할머니 생신이라 인천에 갔다가 우발적으로 끌려간 강화도... 강화도는 머.. 섬이긴 섬인데 꽤 넓은 섬인지 싶었다 ;ㅁ; 암턴 어머니가 국민학교 때(인천출신 이라...) 소풍왔었다는 전등사라는데를 가보자고 하여 함 올라가게 되었다는... 출입구는 남문과 동문쪽인데 우리는 동문쪽 코스를 선택! 날씨도 더운데 낑낑대며 올라가니 이게웬걸... 그 위에도 주차장이 있었던 것이었드랬다...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사가 꽤 있던지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허탈감 이라니 ㅠ_ㅠ (성문을 통해서 들어옴... 승전비가 있는 것을 보니 개화기때의 양요와도 관련이 있지 싶었다....) 아... 이건 저기 티벳가야 있을지 싶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더라는.. 안..
2007. 7. 30.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