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1 청계산
이쯤되면 쥔장도 포기한걸까...라고 생각할만한 카테고리! 벋뜨...단지 배가 나와서 쉬고있었을뿐(어이) 회사에서 서로 욕하는사이(...)인 이TL하고 둘이 청계산이나 다녀오기로~ 역시 서울남부의 인기산 답게 사람이 많을껀 예상했지만... (ㅎㄷㄷㄷㄷㄷㄷ) 뭐 줄서서 올라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곳ㅎㅎ 시즌이 시즌이라 진달래 능선쪽으로 방향잡아 올랐다 앞에는 컵흘끼리가는데... 아오... 능선 중간의 조망명소 뭐...이쯤 왔는데도 이미 탈tothe력 아.........다시 체력 올려야 겠구나 '-' (역간 철지난터라...그래도 걷는데 보기는 좋았다) 류현진경기를 보믄서 잠시 정신을 추스린뒤 ㄱㄱㅆ (이젠 매봉까지 계단과 함께해야할때) 작년엔 여기쯤 왔을때 영혼이 가출했으나 이번엔 쉬다 올라와서인지 그렇게 ..
2013. 5. 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