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집
(포스넘치던 예전간판은 태풍때 그만 떨어졌다고 ㅠ_ㅠ) 청주에선 파전으로 유명한 집 학교앞에 있다보니 학생들이 많았던... 양복입은건 우리들 뿐 ;ㅁ; (저거 참고로 1인분아님) 가격은 매우 착한편이고 메뉴를 보니 반주는 엔간하면 필수가 될 듯 ㅋ (오래되 보인다...) (뭐 업무시간인데 음주는 불가한거고 'ㅁ') 요즘 대략 좋아라하는 천연사이다나 한방 (ㅎㅁ 저 기름좀 0_0) 이거이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해물파전되겠다능! 보시다시피 거의 반숙, 기름 찰랑찰랑으로 등장하신다~ (기름냄새 진동하고~) (4등분 내서...) (지글~*3) 두께가 있다보니 다 익혀서 먹는 건 느므 어렵고 다들 바삭한 껍때기만 벗겨먹으면서 계속 구우신다던! 맛이야 뭐... 바로구운 부침개가 맛없을리가 있겠슴둥? (버닝하며 뒤집고..
2010. 11. 2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