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일전에 ㅎㅅㄴ 님 블로그에서 보고 회식장소(?)로 찍어놨던 집 저번주에 손님이랑 잠깐 술 한잔 할일있어서... 뭉퉁이는 고깃집, 헬프미는 퓨전술집이라고 보심될듯 (요즘은 쌀쌀하니 건물안으로..) 건물 자체는 주택을 개조한 느낌인데 정원쪽으로도 따로 야외자리가 마련되어 있더라능~ (.....) 뭔가 자유분방한 느낌 ㅋ 이날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여성분들이 많으시던; 뭐랄까 아저씨들이 양복입고 갈만한 분위기는 아니드라 ㅁㅁ (정원쪽 벤치모습) 대도*당 스탈의 고기도 있고 다른 메뉴들도 종류별로 가지가지~ 술도 와인, 막걸리, 보드카 스무디에 니혼슈, 글고 소/맥다 아우르는 구성! 뭐 술이야 그렇다 치고.. 중요한 건 안주이니 +_+ 먼저 나온게 뭉퉁이 된장라면~ 일본에서 들여왔다는 얇은 면발이 하늘거리는 것..
2010. 12. 25.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