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스테이크

2010. 11. 6. 00:35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부대찌개로 강남에선 꽤 오래되고 유명한집

뜬금업이 이거먹으러 압구정까지 가는 기염을!




(뒤쪽으론 꽤 손님 많았심)




(살라미...스테이크..뭐 옛날 부대찌개집 스탈;)

글고보니 스테이크를 하는 집이 있고 아닌 집들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나뉘는 건미?




(주문하고 기다리니)

이날 병맥주 너무너무 맛났드랬다 ㅠ_ㅠ

알맞은 온도보관의 우월성을 다시한번느꼈던




(구워서 가져다 주신다)

쏘세지 하나, 베이컨 하나




(지글지글지글...)

양 섭섭치 않다능




뭐 생각하시는 그대로의 맛

걍 맥주가 훌훌 들어가는 거임 ㅋ




(근데 뱃살에는 좋을리가 없 ;ㅁ;)

흐어어어어엉




(부개찌개도...)




(밥 가져다 주시고)

흑미밥...
사랑한다 +_+




(잘 끓여서..)




(사진 찍고 있는데 다들 인터셉트..)

반..반칙인거임 어흑




(음...)




약간 달큰한 느낌이 마 스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먹은 베이크드빈스들어간 두툼한 뒷맛의 국물은 나름 괜춘하였다능

 


(앞으로 부대찌개도 춈 제한을 둬야할듯 월 1-2회 정도만 섭취?(그럼 11월은 이미 끝 'ㅁ'))

근데 담주 월요일 문산갈껀데...ㅋ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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