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영찜갈비

2011. 12. 10. 11:26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이때 본관은 잠시 수리중이라 별관으로..)

이날 춈 시간이 애매해서 대구에서 저녁을 먹기로...
잘 모르기 땜시롱 걍 추천받은데 갔다능




(가정집을 이용한 듯한 구조)

춈 지나니 손님들이 우루루~

결국 실내사진 찍기는 포기




(기본찬들)




찜갈비는 한우와 뉴질랜드산의 두종류가...

나야 뭐 돈이 없으니(OTL) 뉴질랜드산으로 ㅎㅎ




(우선 가위로 고기를 잘게 잘라서 준비 +ㅠ+)

보시다 시피 매우 붉은게 무지 매워보이는
근데 생각보단 안매웠고 약간 달달, 매콤한정도이며 마늘이 많이 들어서인지 감칠맛이 있던




(이렇게 밥위에 얹고...)




(비벼먹어도 좋다...)

밥한공기는 바로 잡아먹을듯!




국물도 필요할꺼 같아서 시켰던 갈비살 찌개




오히려 이쪽이 찜갈비보다
얼큰, 칼칼~

평소 국물을 사랑하는 H대리께서 좋아라하였다 ㅎㅎ



(오히려 난 춈 남기는 습관을 길러야할듯...(그러기 전에 주문은 1인당 1인분씩만하라규!))

맛있게 잘먹었다.
혹시 담번에 가면 한우찜갈비를 먹어봐야겠다는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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