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삼계탕

(송파에 분점이 있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

여름철 보양식하믄 먼저 떠오르는 삼계탕!

삼계탕 잘한다고 유명한집들(토속촌, 고려, 백제...) 주로강북에몰려있는 편인데

그나마 강남에서 삼계탕 좀 한다고 유명한 집이 바로 이 '논현 삼계탕'되시겠다.

(일설로는 강남에서 소비되는 닭의 일부가 이집에서...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_-)

암턴 집근처에도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함 가보았다.

(본점은 관세청 사거리 앞본점 포함 체인은 총 네군데 있다고 한다)

(.......)

(어랏...빙슈도 있었냐?)

이집 죽종류도 다양한데본좐고딩때 위염때문에 한 3달 죽만먹고 산 이후로 죽은전혀 땡기지 않은체질이 되설라무네

단, 호박죽, 팥죽은 제외!(달어~달어~+_+)

(이날 시간이 춈 늦었던 관계로 사람이...머 이후에 몇명 들어오드라)

논현삼계탕은 24시간이라 언제가도 좋다는게 메리트!

글고 삼계탕을 포장주문하면 신기하게 깡통에 넣어서 나온다능

암턴 올해의 첫 삼계탕

부글부글 끓으며 입장~

이집 삼계탕은 국물맛이 기름이 쏙빠진

좋게말하면 깔끔담백, 쩜 그렇게 말하면 밍밍한 맛이다.

머 본좌 개인적으로는 걸쭉한 토속촌 스탈보단 이쪽을 선호하는편이라능

(배고프면 둘다 선호하긴 한다;;;)

점점 날씨가 더워져 가는데~(요즘은 집에오면 아주 힘이 쭉쭉 빠진다...빠져;;;)

올 여름도 힘내서 잘 넘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