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9. 14:00ㆍdducfu's table
이날이 셋째날인데
암턴 마카오니까 매캐니즈라고 해서 찾아간곳
실은 아마사원을 보고 나오는 길에 바로 있어서 고른것도 있다는...
(2층도 있는거 같고...)
깔끔한 느낌의 가게였다능
(여기도 기본빵 등장)
버터가 굳은 상태라 살짝 불편...
먹으면다똑같다능
여기서도 대구요리를
대구살이 들어간 크로켓 주문
상상할 수 있는 바로 그 맛
심히 평범했다는
사그레스가 없어서 추천받은 맥주
슈퍼복도 포르투칼 맥준데
이넘이 청량감이 강한게 갠적으론 더 좋드라
메인은 오리밥과
아프리카치킨 하프사이즈
(저기 아래깔린게 오리살...)
오리살+쌀밥+포르투갈 베이컨/소세지로 오븐에 구운밥
매캐니즈의 대표 메뉴라고
담백하니 나쁘지 않드라..
밥은 오븐에서 구워져나온거라 그런지 부들한 곳 꼬들한 곳 말라버린 곳등
각양각색의 모드를 보여주더라는
왜...아프리카?라고 생각했지만
이 요리 첨에 만든 쉐프가 아프리카 출신인가 그렇다고
칠리 + 양파인가 한데
카레맛 같은 친숙한 느낌
치느님인데뭔들
짜긴했지만 양도되고해서
맛있게 먹었다는
내수역차별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홍콩 인기 맥주 블루걸
맛나드라...
근데국내는왜이모양이죠말해봐요
전반적으로 간이 춈 쎈 편이라
맥주가 아주 술술 들어가던
(암턴 시마이.....)
여기도 뭐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추천하고 막막 그럴만큼은 아닌듯한 느낌
타이파에도 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든데 둘이 어떤 관곈진 잘 모르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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