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비

2013. 11. 5. 00:50dducfu's table/도전과제

 

 

 

코엑스 2층에 워커힐이 운영하는 부페(예전엔 아마 비즈*즈가 있었지?)

 

미들급으로는 꽤 지명도 있는 곳으로 저녁 먹으러 한번 가봤다능

 

 

 

 

평일 저녁이라 할랑(...평일 저녁에 왠 부페?ㄷㄷㄷ)

 

할랑하니 사람없고 좋아~ 앗흥~ 할꺼 같지만 사람이 없다보니 음식의 회전율도 떨어지고

준비되는 음식도 준다는거...

 

 

 

 

(그릴류가 꽤 괜춘하였다)

 

생선류는 아오안이니 빼고

그릴류는 만족, 중식은 춈 약하던

 

 

 

 

(우린 그저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

 

병원에서 살빼라던데.......ㅠㅠㅠㅠㅠㅠㅠ

 

 

 

 

(하몽도 엣지있게 똬악!)

 

근데 난 촌시러서 이거 잘 안먹음 ㅎㅎㅎ

 

 

 

 

간만에 만나는 전회사 사람이라

맥주도 한잔

 

 

 

 

(스타트!)

 

 

 

 

요즘 보믄 첫 스타트에 샐러드 그런것도 없고...

 

걍 무조건 ㄱㄱㅆ

 

그릴류 중심인데.......요즘 부쩍 양고기가 사랑스럽다 -ㅠ-

 

 

 

 

중식류 메인

 

빠스은 반가웠지만 나머진 soso

 

 

 

 

그렇다

 

이 접시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종류가 막~~~다양하지는 않다는 점 ㅎ 다시 그릴류로

 

 

 

 

(잠깐 소바도 집어보고...)

 

이건 확실히 보노보*가 나았던 듯

 

 

 

 

(파스타도...)

 

음...부페에서 맛난 파스타 만나긴 어려운가(라지만 담 포스팅에서 만남 ㅋ)

 

 

 

 

(마지막도 그릴류 메인으로 장식!)

 

사진으로 봄 그닦 많이 먹은거 같지도 않은데...

 

이때 이미 내 배는 폭팔 직전이었음'-'

 

 

 

 

그래도

달다구리도 함 구경

 

 

 

 

 

 

(차마 아이스크림 먹을 배는 없드라...)

 

맛있었다고

 

 

 

 

(후식은 가볍게 저정도 먹는걸로..)

 

근데 어디가 가볍지?

 

 

 

 

괜찮은 구성의 부페

위치가 좋은데다 종종 소셜커머스에 올라오기도 하니

 

언제 부모님과도 함 가볼려고 생각중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