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믹스드원

2013. 8. 7. 00:55dducfu's table/도전과제

 

 

 

유명 쉐프(이름 써있고만...)가 오픈한 부페로

분당에선 꽤 유명한 집

 

오픈하고나서 언제 함 가봐야겠다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3-4일 터울로 두번이나 다녀왔(허헛;)

 

 

 

 

우선 보스의 자비로 갔었던 주말 저녁

예약하고 오픈에 맞춰 들어갔더니 한산...

 

매장이 꽤 넓은데, 더 놀라운건 사람도 그득그득 했다는거 0_0

 

 

 

 

섹션도 이곳저곳 다채롭게 구성되어있던...

 

라지만 난 워낙 못먹는게 많아서 어딜가던 먹는건 정해져 있다는 함정 ㅎ

 

 

 

 

(이런건 잘 먹는다)

 

단, 데워줘야 ㅎㅎ

 

 

 

 

(갠적으로 맘에 들던 장식)

 

이런거 집에 두고 살려면..

 

아오 우선 저축이나 하자 ㅠㅠ

 

 

 

 

첫번째 턴!

 

새우튀김이 통통한거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둘째턴,

그릴류는 가격대 생각함 소소, 중식은 어찌됐건 춈 아쉽다는 느낌?

 

 

 

 

갈비찜과 인상깊은게 미니 냉면이 따로 준비되어

본인이 꾸미를 올려 먹게 되어있었다는~

 

맛은 뭐 걍 그랬지만...아 갈비찜은 좋았다 ㅎ

 

 

 

 

이접시는 보스와 쉐어

 

새우튀김이 맛있다고 다들 칭찬을 ㅎㅎ

 

 

 

 

스테이크도 함가져와 보고~

 

함 경험해본거면 됐지 뭐

 

 

 

 

파스타도 한그릇

 

그나저나 부페에서 파스타나 밥류 먹는거 아니랬는데...

요즘 어딜가든 한그릇씩 다 시켜먹어본듯

 

 

 

 

음료는 생과일주스도 있고

자비롭게도 소다음료도 뽑아마실수 있게 되어있었다.

 

생명수가 아닌 퐵시이다보니 오랜지쥬스+사이다로 자가 에이드 제작에 나선...

 

 

 

 

마지막 턴

 

달달한 녀석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 호박죽은 춈 아니었고

 

기대이상으로 닭갈비는 맛나던..글고보니 아구찜이니 해서 한식류의 라인업도 꽤 충실한 편

 

 

 

 

디저트

 

보스는 맛나다 했던 알로에 젤리는 내 임맛엔 그닦...

 

대신 뒷쪽의 쵸코케익은 맘에 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초,

 

이번엔 창원김씨의 자비로 평일 점심에 ㄷㄷㄷ

 

 

 

 

(뭔가 본격적인 첫턴)

 

확실히 런치다보니 몇몇 메뉴는 빠지는데

 

가격이 나름 경쟁력 있다보니 만족스럽던

 

 

 

 

(이번에도 오렌지에이드 자작 흡입중...)

 

 

 

 

(이날도 파스타는 어김없이 ㅎㅎㅎ)

 

 

 

 

화이날

 

이날은 왠일인지 다들 페이스 다운...

 

이렇게 먹고 퍼짐 부페오는 보람이 없는건데 OTUL

 

 

 

 

디저트는 쵸코류로

생초코는 걍 별루였고 화분모양의 티라미스는 외견만큼의 엣지는 없었다는..

 

그래도 커피와 함께 맛나게 늅늅 

 

 

 

 

새우튀김맛집중가라인의 부페 로서

괜찮은 분위기에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서 여러명이서 즐겁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

확실히 근처 드마리*나 무*쿠스와는 또 다른 강점을 가진 곳이라 할만하다.

 

그나저나 분당에서도 나무*만 가보믄 부페 한바퀴 도는건가?

아오...이렇게 먹고다니니 살이 빠지기는 커녕 불어만가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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