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가든

2010. 3. 19. 00:46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넘 두려워마시라 네비침 다 나오드라...)

돼지갈비좀 드셔보셨다는 분들이 추천하는 전국구 갈비집!
청주 갈일이 있었는데 중간에 벙찐 시간을 활용하여 한번 방문을~




(이때가 이미 2시가 다되가는 시점..)

점심시간, 주말에는 자리가 업다는 얘기가...
평일 어중뜬 시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능




(뭐 익히 들어왔던 종이 깔아주는 시스템)




뭐 보시는 바대로 메인메뉴는
온리 갈비뿐!

여기선 무조건 인당+1인분 이렇게 시켜보시라. 걍 따라해보시라




(이런저런 포장지들)




(등장 +_+)

구워서 가져다 주신다는게 이집의 장점!
게다가 메뉴래봤자 이거 하나니 나오는데 시간도 그닦 안걸리고




(서버분이 비체속도로 잘라주신다는)




(자 이젠 ㄱㄱㅆ)




(아. 저 포장지에 뿌린 쏘스 새큰한게 느므 좋드라)

기름이 적당이 빠진 훈제스탈
뭐 살부분만 먹음 약간 퍽..퍽할까 싶었는데 기름낀 부위랑 먹어보니 어찌나 적절하던지

양념 자체도 여타 집들의 카라멜 듬뿍의 달큰과는 거리가 먼 맛~
"오호 이래서...여기가?"라는 생각이 들더라능




(밥을 시킴 국도 같이 주심)




(이거시야 말로 고기반찬의 왕도!)




(갈빗대는 뜯어주는게 제맛!)




처음에는 "아니..뭐 3인분이면 충분하지 점심부터 4인분을...역시 덕후는 ㅉㅉ"
하는 분위기의 팀장과 M과장도 일순 전투모드로 돌입

그러니까 인당+1인분 시키는게 적절하다.

아님?
뭐 방법있나...추가해야지 'ㅅ'




(황폐화!)




(단점...그거슨 오직 멀다는 거? ㅜㅅㅜ)

뭐 전국구...이정도 인지는 잘 몰겠지만(솔직히 갠적으론 돼지갈비의 쵝오는 봉피양의 그것이라 생각한다(가격은 차치하고))
암턴 맛나는 돼지갈비집!

근처 지나가실일 있음 한번 들려보시라능~
아. 글고 인분+1인분 잊지마시고 ㅋㅋ


'dducfu's table > 기름진 나날들 ;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광  (2) 2010.06.01
흑돼지가 있는 풍경  (4) 2010.05.08
녹돈당  (2) 2010.03.09
치맛살  (0) 2010.01.28
제주돈사돈  (3)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