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연

(위치설명이 애매...암턴 선릉역에서 걸어서 갈수있음(버럭!))

하아...
요즘 텐션 저하의 문제인걸까-_-

암턴 재고가 생각보다 넘 쌓여서;
뭐 저번달에 회식(?)을 빙자한 포식을 자행한곳부터 포슷힝을...

주차는 실질적으로 불가

7시 이후로는 예약을 안받는단다. 예약안하고 가믄 속절없이 기달려야 하니 주의를;

(장식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쓰시는 거더라능)

후훗
본좌에게 와인은 너무나 어려운 존재;ㅁ;

(기본찬)

뭐 딱히...

(제주도 스탈이다보니 멜젓이 나오는듯)

첫빠따는 생오겹살과 생목살로

역시 오소독스한 녀석들도 개념돌파!

이때가 가장 힘들다

첫판에 올린 고기익을때 -ㅠ-

(굳굳- 사실 다시 갈라했는데 사람이 많아 포기-_ㅜ)

생오겹살은 꼬습, 쫄깃한게 굳굳
생목살은 놀랐다. 넘 평범해서--

(담빠따는 항정살과 가브리살이라능!)

(하악하악+_+)

항정살은 샬캉샬캉한게 느므좋은~
본좌입맛엔 솔직히 가브리살도 별루...아 궈먹는 김치도 걍 그랬다--

(반응이 좋았던 항정살과 갈매기살로 라스트 한판)

근데...
실은 이거 4명이 먹은거(컥)

(뭐 갈매기살도 딱히 그랬던...)

이날은 오겹살과 항정살의 완승!

(이렇게 묵고...김치찌개까지 추가)

아...넘 달리긴 했군화 -_-

(아...내가 올리면서도 배고파지는건 뭐임 ㅠ_ㅠ)

김치찌개는 꽤 칼칼한 편 약간 본좌's Taste완 달랐...
뭐 고기도 많이들고(거진 비계부분이긴 했지만) 나쁘지능 않았음

(저 기름을...어이할꼬 흡 =_=)

약간 가격이 세긴하지만 고기질을 생각하면 나름 납득이 가던 한끼
앞으로도 가끔씩 찾아가줄지 싶다~(자리만 있으면(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