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소

2009. 8. 20. 00:21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원래 창동이 본산이라고)

이집 맘에 들었던 관계로
난중에 한번 더 가서 딴거 먹어보고 올릴까 했으나
바로 전 포슷힝하고 관련이 있으니 에라 몰겠다~모드로 ㅎㅎ
(흠...뭐 고깃집이야 많으니 구지 갔던데 또 갈필요는 없을지도~)




(뭔가 점잖은 고깃집과는 달리 발랄(?)한 내장)




(불고기!)

이날...왠지 소금에 고기찍어먹기 싫어서ㅋ




(기본찬 깔끔하고 좋았드랬다)

서버분들의 서비스도 친절했던
이 맴버로 전날 아마 흑돈*를 갔었더랬는데 그때와는 다른 인상을 무진장 받았다는 얘기들을 ㅎㅎ




(+_+)




(솔직히 등심이나 이런것도 기대가 되는 집되겠다)

꽤 진한 고기맛이 기억에 남는
가격대 만족비가 상당히 높았던 메뉴




(전복이 들어간 녀석이 1.2(매생이 들어간 녀석도 있는데 그건 1) 글고 Only 갈비는 0.8 이제와 돌이켜보면 뭐 그런갑다 수준)

전 포슷힝과 연관이라는게
실은 이 갈비탕 때문이었심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국물... 터프하다기 보단 세련된 맛)




(갈비살이 상당한 포션을 차지하고 있지 않은가?)

솔직히
고기는 이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 ^___^;




(냉면사리를 주는게 특이. 면이라면 뭐든지 굽굽;)




(후식도 깔끔하게~)

올해 섭식한 갈비탕 중에서는 최상위 랭커!
여긴 아부지 모시고 가도 자신있다능 'ㅅ'

'dducfu's table > 기름진 나날들 ;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초사리원  (0) 2009.10.20
서초면옥  (0) 2009.09.26
어울더울  (6) 2009.07.31
벽제구이로 설농탕가  (3) 2009.07.27
대청마루  (0)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