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돈까스

2017. 1. 10. 10:52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평소 눈팅하던 블로그에서 봐둔 집

사실 이 근처 갈일이 그렇게 많진 않은데 처음엔 휴일크리...였고

 

두번째 방문만에 드뎌 입성 ㅠ_ㅠ

 

 

 

 

 

 

(주문은 선결재 시스템)

 

원래 어딜가든 등심부터 먹는데 여긴 안심(히레)가 좋다하길래 그걸로 낼롬~

 

 

 

 

(나왔다~)

 

뭐 보기에도 예사롭지 않은 비줠

 

 

 

 

사진은 병맛(..)으로 나왔는데

고기가 약간 발그스레하니 적절히 튀겨졌다는 느낌

 

 

 

 

확실히 생고기라 그런지 몰캉, 부드러운 식감이 좋더라

 

맛있더라는

 

 

 

 

소스 푹 찍어서

 

 

 

 

(밥위에 얹어 와구와구...)

 

글고보니 "담번엔 꼭 로스라능!"이러고 그랬는데 이후론 이쪽 갈일이 없어서 ㅎㅎ

요즘 회사에서 넘 놀고먹는 느낌이 있는데 올 상반기는 이곳저곳 많이 다녀봐야겠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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