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37

 

 

 

 

아......정말 간만에 올리는 포스팅-_-

 

가끔 리듬을 잃을때가 있는데 요즘이 그런듯ㅋ

 

하긴 여긴 독거노인블록이라 뭐 업뎃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암턴 새해 첫 출장

인천에서의 식사는 ㅁㅌㄴ로 스타트

글고보니 법사 비지니스 라운지는 안간지 넘 오래된듯;ㅁ;

 

 

 

 

(올때갈때 다 이런 상태라 사진은 없음-_-)

 

아...북한산 넘 멋졌는데 말이지 ㅜ_ㅜ

 

 

 

 

내려서 버스기다리던 도중 누가 사준 점심(굽굽)

 

뭐 카페테리아처럼 이것저것 골라서 마지막에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후후후후후후...자율의 폐해라고나 할까('' ) 시작부터 과식으로 얼룩졌던 ㅋ

 

 

 

 

정말 본사쪽에 간건 간만이라 그런지

평소에 묵던 호텔 이름도 변해있더라는 ㄷㄷㄷ

 

객실 인테리어도 바뀌긴 했는데...아직도 카드키는 아니라는 함정

 

 

 

 

(요즘 아부지가 카키노타네에 완전 빠져있어서...갈때마다 잔뜩 사들고 간다는 ㅎㅎ)

 

오자마자 비체속도로 슈퍼부터...

 

조공품만 질러도 이정도임 ㅜ_ㅜ

 

 

 

 

몇년간 날 실망시키지 않아온 고쿠리.....

 

근데 이번엔 춈 '-'

 

바나나는 우유라는 이미지가 넘 강한건가...? 맛이 딱히 와닫지 않드라

 

 

 

 

(글고보니 이 호텔에서 뒷쪽면에 묵은건 첨인거 같은뎁?)

 

어제 이자카야만 두 군데 돌았는데

 

두번째 간데서는 90분동안 논알콜로 달리는 위엄을!

(심지어 생맥주도 안마셨다 ㅎㄷㄷ)

 

........이자카야를 왜간거여 ;ㅁ;

 

 

 

 

아침메뉴

 

언제부턴가 일본에서의 조식은 컵라묜...이 되어가고 있는데

 

아...저거 정말 본격파드라..정말 라면집에서 먹는거랑 나름 유사하던

렌지에 돌리는(호텔객실에도 렌지배치해달라 우우-) 볶음밥과 함께라면 츄카 B정식도 가능할 느낌

 

.....반해 후식으로 간택된 크림푸딩은 soso

 

담부터 크림푸딩은 지양하는걸로-

 

 

 

 

그렇게 안단건 좋은데

 

맛이 없드라 결정적으로-_-

 

 

 

 

(777, 330같은 기종보다 보믄 320이 작긴작단...)

 

난 일단 큰비행기가 좋다.

 

덜 흔들릴꺼 같아서 ㅋ

 

 

 

 

(이거먹고)

 

 

 

 

(요것도 먹고)

 

 

 

 

(기내식까지)

 

 

 

 

(기내식 먹고 시계 하악대믄서 찍기~ 주변사람들이 못봤기만을 바랄뿐(_ _))

 

저렇게 먹고 집에와선 저녁까지(잘 몰겠는데 출장갔다 돌아오는 날엔 꼭 어무니가 김치찌개를 해주시드라...) 야무지게 흡입~

..............................나 진짜 미쳤나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