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39

2013. 1. 31. 00:41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일본에 가 있는동안 결정되버린 일본출장 -_-

토요일날 귀국해서 다시 월욜날 나가는 허헛;(근데 공장은 토호쿠고 이번에 간데는 칸사이라 일본에서 이동하는게 더 비싸 ㅋㅋ)

 

암턴 이번달은 한달에 3번 출장이라는 신기원을 이루는구나;

 

 

 

 

근래 싼표(Q클)만 끊다가 자리가 없어서 M클을 끊게되서

"아...이거 혹시 업글해주는거 아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고맙게도 올려주시던 ㅎ

 

 

 

 

그래봤자 김포-칸사이는 공기버스 320 구가다이고...

 

비지니슨데 AVOD는 커녕 의자도 버튼으로 기울여야됭 ㅎㅎㅎ

 

 

 

 

(암턴 메뉴는 확실히 비지니스!)

 

 

고기보단 해산물이 땡기기에

해산물찜으로 초이스!

 

 

 

 

(식탁보도 깔아주고...)

 

 

 

 

해산물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응?)이었지만

생선도 부드럽고 새우, 관자도 들어서 나름 좋아라 했던

 

뭐 원랜 샌드위친데 올려주신거에 감사해야지 굽굽굽

 

 

 

 

요즘 팀내 다른분의 땜빵(?) 작업을 진행중인데

그쪽 담당자인 T씨가 또 술이라도 한잔 하자기에...

 

세카이노 야마짱은 아니지만 암턴 테바사키로 유명하다는 가게에서..

 

 

 

 

(시키고 보니 메뉴가 다 닭이라는 함정 ㄷㄷㄷ)

 

PDA비슷한 전용 단말로 주문이 가능한게 인상적(일본 이자카야는 워낙 종류가 많으니 꽤 니즈가 있을법도..)

도쿄에선 태블릿으로 했었는데 이쪽은 메뉴의 QR 코드를 찍으면 바로 입력이 되는터라 쓰기 편하드라

 

 

 

 

담날의 아침

 

"줄서는 가게의 라면"(의역)이라는 이름처럼 맛 상당히 괜춘하드라

 

 

 

 

간만에 마시는 일리

 

근데 요즘 내 입맛이 변했는지 예전같진 않네...

 

 

 

 

회의는 오전에 끝났을 뿐이고...

 

근데 난 김포가는 막차(8시탑승!)을 끊었을뿐이고...

 

밥먹고 요도바시우메다, 기노쿠니야 등등을 전전하였으나 다 포기하고 걍 라운지에서 퍼지기로 결정!

 

 

 

 

 

 

(이넘의 라운지는 음식이 다 품절이래 ;ㅁ;)

 

쵸큼씩 집어다 주섬주섬...

 

 

 

 

(길게도 있었다...OTUL)

 

나중엔 소파에 앉아서 걍 잤다는;

 

 

 

 

이번 출장에 함께한 그린섭

 

이젠 세관신고도 해두었으니 영원히 함께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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