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5. 00:02ㆍ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역쉬 내 취향은 ㅎㅂ보다 ㅁㅌㄴ? 근데 취향이 맨날 변해 ㅎㅎㅎㅎㅎㅎ)
출장의 마감은 출먹뜰
이번엔 춈 비행기가 이른시간이다 보니 간만에 차를몰고 나갔는데
운전하믄서 계속 ㅎㄷㄷ
왜냐믄...
안개가 겁나껴서...
심지어 비행기는 출발예정시간보다 약 1:30이 지나서야 출발했;
뭐 급한일도 없던데다 전날 잠을 못자서 계속 퍼잤다는 ^^;
저번 회사에서의 마지막 출장이 5월의 나고야였는데
이번 회사에서의 첫 일본출장도 공교롭게 나고야;
역시 인생은 이렇게 이어지는건가 ;ㅁ;
나고야가 좋은건
공항에서 시내까지가 가깝다는 점
뮤스카이 타믄 약 30분만에 도착! 1200엔이긴 하지만 나리타를 생각하면 뭐 ㄷㄷㄷ
저녁때까지 시간이 있어서
수족관가다 점심으로 사러 들린곳
패기넘치는 수, 목 양일 휴일.....OTUL
결국은 요시노야의 규나베로
뭐 볼륨도 되고 그럭저럭;
후식으론 나름 좋아하는 오랑지나
우리나란 안나오나효?
업체가다 중간에 점심식사하는데
S부장이 나름 돈들여서 사준 식사
2500엔이던가 ㄷㄷㄷ
(이런 고기가...)
(익으면 요래요래)
부드러운건 인정하나 양이 넘 적;;;
(나름 후식도 줌)
실은 아래층의 KYK에 더 가고 싶었는데 말이지 ㅎㅎ
여지껏 일본에서 사먹은 커피중 가장 괜춘하다고나 할까
그나저나 이게 ISO 5000이라니 ㄷㄷㄷ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치산 인 나고야
역시 좁아터진 구존데
난 왠지 편하더라구ㅋ
글고 치산이 조식이 괜춘한걸로 알려진(어서 들었지?)터라
나름 확인을
뭐 이런 느낌 'ㅅ'//
두꺼운 식빵을 피자빵으로 변신시킬수 있게
토마토페이스트니 페퍼로니니 치즈니 다 있더라
아...괜춘했다 'ㅠ'
나고야니 키시멘도 한입
.....담번엔 키시멘이나 먹으러가야지;
(후식까지 빡시게;)
괜춘한 조식
만족했다능
저번엔 걍 라운지로 쌩~들어갔는데
이번엔 공항 함 둘러보기로
(하네다처럼 에도시대틱하게 꾸며진 상가들)
(흥 나중에 본점가서 사먹을꺼임!)
그래놓고 안사온거 후회중 ㅋㅋㅋ
갈때는 767
올때는 321...
이젠 춈 AVOD(걍 PTV도 좋다)는 있었음 좋겠다는
나름 기내식
밥은 맨밥같지만 초가 들어가있고 걍 먹을만은..했으나
그냥 먹을 수는 있었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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