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46

2014. 1. 3. 00:23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재고쟁겨두지 않고 바로바로 떨구는 출먹뜰!

 

출장은 시작은 역시 라운지!

왠지 짜파게*가 땡겨서 마티나로..근데 중국가는데 짜장이 왜 땡기냐 ㅎㅎㅎ

 

 

 

 

첫날부터 업체와 식사

 

뭐...이동네가 그리하듯 수족관에서 고른 넘들 위주의 식사였는데

석달 연속이라 그런가...다 거기가 거기가터 OTUL

 

 

 

 

 

(이젠 이 풍경도 친숙해 지는 듯)

 

점점 심천의 지명을 외워가고 있다 ㄷㄷㄷ

 

 

 

 

시내 미팅 이후에(별 거 아닌데 2시간이나 잡아두다뉘...버럭)

점심은 푸티엔에서

 

뭐 이런 집에서

 

 

 

 

(요런 아이와)

 

 

 

 

칼국수를 먹었...어딜봐서 중국이야 ㅎ

싱크로율은 한 80%?

 

늘상 느끼지만 한쿡인은 고추가루 같은 매운음식 홀릭이라기보단 마늘홀릭이 맞는거 같다는

 

 

 

 

3달만에 처음으로 심천사무소 방문!

(물론 체류시간은 1시간...)

 

건물아래에 크리스마스라고 이런 장식을 해뒀드라

 

 

 

 

편의점에서 파는 망고시미로

아뤼피셜한 뒷맛

 

여력되면 이런거 말고 음식점에서 시켜먹자;

 

 

 

 

(절망과 한숨이 가득한 조식.jpg)

 

 

 

 

(그러나 큰사발이 출현한다면?)

 

우어엉+_+

 

그나저나 대인배 호텔님하들 쭈빗쭈빗대믄서 "뜨..뜨거운 물 좀 주시라능(부끄)"했는데 그릇으로 덮어주기까지...

 

 

 

 

또...찾아간 주하이

간단히 먹자더니 차로 20분쯤(...)걸려서 데려간 동네식당

 

 

 

 

(운치있어보이나 수질은?)

 

음식사진이 없네 '-'

뭐 암턴 로컬음식은 이런 쀨이라는걸 느꼈던..근데 간단히 먹는다믄서 거위는 왜 잡누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녁은 서역요리로

심천시낸데 이런저런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이드라

 

 

 

 

 

감자탕과 비슷한 양이들어간 국물(?)과

 

 

 

 

야들야들한 양갈비

 

 

 

 

낯선 질감의 두부

찍어먹는 장이 나쁘진 않았으나 난 간장이 필요했다구 ㅠㅠ

 

 

 

 

그리고 당면이 들어간 정체불명 요리까지

 

사진에 쪼끔나온 전병이 이날의 베스트

아-솔직히 이날부터 음식 먹는게 춈 힘에 부치드라..

 

 

 

 

그래도 후식은 꼬박꼬박 챙기기 'ㅅ'/

 

코코넛...어쩌구일텐데 대략 비추

일단 이런 건 울나라에도 넘 많음

 

 

 

 

토요일은 난샨(남산..심천만 근처?)에서 손님이랑 식사를

'한라산'이라는 한식체인인데 ㅅㄹㅂ의 좋은 대체재가 될 느낌

 

일단 돌솥오징어덮밥이 괜춘했다 -ㅠ-

 

 

 

 

(중국 녹용의 위엄.jpg)

 

 

 

 

(저 배는 뭐랄까 바람잡이같어 ㅎㅎ)

 

시간 여유가 별로 없긴했지만

느즈막히 전철타고 홍콩으로

 

 

 

 

저번에 못뵌 싱하횽이소룡 동상도 보고

 

정말 저 포즈로 한장 찍고 싶었는데 용기가...

 

 

 

 

헬게이트하버시티 올라가는 길

 

사실 연말이라 메가세일 때문에 놀러왔는데

두 군데 정도 보고 깔끔히 gg

 

차라리 면세점에서 적립금, 쿠폰신공돌리는게 더 나을꺼(내가 살려는 건)같다는 느낌

그래도 중간중간에 한쿡 횽아, 누나들 많으시더라

 

 

 

 

(아해들이 보믄 폭주할듯 ㅎ)

 

 

 

 

침사추이 제이드 가든 있는 건물의 허유산인데

저번엔 안열어서 못먹고, 이번에는 사람이 넘 많아서 ㄷㄷㄷ

 

 

 

 

그래도 이곳저곳 워낙 많으니...

 

저번엔 망고젤리(A1)을 마셨으니 이번에는 사고(A4)로 ㅋ

...걍 망고젤리나 쭈~~~욱 먹어야겠다;

 

 

 

 

이거이 유명하다는 홍콩의 야경

 

심포니 뭐시깽이 좀 볼까했으나 8시란 말에 좌절...밥이나 먹으러 ㅋ

 

 

 

 

(저...저 말씀이므니까?*_*)

 

제이드가*에 넘 가고 싶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변해있;

날은 춥고(코트를 공항에 맡기고 갔던지라;) 배는 고프고...

 

 

 

 

그래서 간데가 오오토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홍콩인데

 

 

 

 

(거품 넘 많어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메뉴판은 아사* 맥주라고 주장하는 생맥한잔과

 

 

 

 

돈까스 정식

 

ㅎㅎㅎ내가 돈까스엔 나름 관대한 편이지만 이 가격에 이 볼륨은 춈 아닌거 같다;

 

그래도 밥알하나 안남기고 클리어!

 

 

 

 

(하아..간지는 쩌는데;)

 

갈때는 공기버스330인데 돌아올때는 보시다시피 협동체 ㅠㅠㅠ

 

 

 

 

(오호 근데 법사네 A321-200은 스크린이 있군욤?)

 

게다 옆자리 2좌석 다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왔 ㅎ

 

 

 

 

돌아오는 기내식은 해물덮밥(?)

나름 좋아하는 메뉴라서 맛있게 늅늅

 

비즈니스에서도 똑같은 양념 맛에 메뉴를 먹은적이 있는데 그쪽이 만족도는 더 높았던 듯(당연한거아님?)

 

 

 

 

(연말이라 저런 장식도 ㅎ)

 

갠적으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2013년

 

올 2014년은 딴거 없이 건강하고 심적으로도 안정된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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