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43

2013. 5. 18. 21:46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당분간(최대한 딜레이 없게 가겠으나) 출장은 없을듯하니..

 

출먹뜰쓰는 맘도 싱숭생숭...

 

암턴 첨으로 가본 나고야. 시작은 ㅁㅌㄴ라운지부터

 

 

 

 

이것저것 집어봤으나 다 그닦......

 

역시나 ㅎㅂ가 진리인걸까?

 

 

 

 

저번주 날씨 넘 더웠음...

 

뭐 일본은 한쿡보다 한술 더 뜨고 ㅎㅎㅎ

 

그나저나 왜 건강에 좋은거뜰은 맛이 없는고냐 킁

 

 

 

 

나고야역 근처에 만만한데가 없어서 잡은 치산호텔

 

가까운건 좋은데 비쥬얼이...

 

 

 

 

객실있는데는 이런 쪽방느낌

 

첨 보믄 "허헉?"한다능

 

 

 

 

에..그러니깐..소용돌..아니 이토준...아 아니고

 

방을 이렇게 촘촘하게 배치해놨더라능 ㅎㅎㅎ

 

그래서인지 가격은 매우싸다 ㅋ

 

 

 

 

객실사이즈는 보이는게 다 '-'

 

뭐...그래도 깔끔하니 나쁘진 않았는데

포트도 물 컵도 없는건 춈 안타까웠음;

 

 

 

 

(대신 나고야 역에서 가깝다는거!)

 

갠적으론 은근 맘에 들었던지라

혹시 이쪽 여행올일 있음 이용해볼까 싶..(그런데 여길 여행올일은;)

 

 

 

 

덥드라..

 

탄산보단 이런게 땡길정도로

 

 

 

 

달달한게 마시고파서 카페오레를 샀는데

 

'무설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쨋날

 

나도 첨 가보는데라 울회사의 S씨랑 같이갔는데

공장앞에 사이제리아가 있드라

 

 

 

 

500엔짜리 파스타

 

점심 원코인메뉴가 꽤 이것저것 있드라

 

사이드 시킬만한 것들도 싸고해서 감동적인...

 

 

 

 

점심메뉴에 100엔을 추가하믄 샐러드+음료/스프바가 사용가능하다

 

환율 생각해보믄...

 

확실히 우리나라 음식물가는 아쉽기그지없는듯;

 

 

 

 

달달했던 레몬티와

오렌지맛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 기계 사긴 사야할텐데 ㅎㅎ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고 뽑기뽑으니 건네준 음료수들

 

불가리아야 그렇다치고 저 커피 엄청 맛나던!

 

암생각없이 마시다 눈이 번쩍 +_+

 

 

 

 

올때 갈때 767...

 

법사네 767은 AVOD가 없기에 장기 노선에선 만나고 싶지않다-_-

 

 

 

 

돌아오는데 그럭저럭 날씨가 맑던...

 

그러다보니 아래 풍경이 깨끗하게 보이드라...

 

요거는 수원시내 전경...

 

 

 

 

여기는 안산, 시화 공단들...

 

참 많이 다녔드랬지 후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는 다시 나의 길을 찾아 떠나야 할때가 왔다.

 

어디에 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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