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42

 

 

 

우울한 주말 출발 출장;

 

간만에 가본 허브라운진데

 

갠적 취향은 ㅁㅌㄴ가 더 좋은걸로...

 

 

 

 

도쿄갈때 애용중인 법사네 나리타편

 

엔간하면 747 갈때 탈려고 노력한다

 

 

 

 

엔간하면 넓은데 주니깐...

 

이제껏 거의 100% 적중율을 자랑했으나

올땐 근 2년만에 첨으로 밀렸음-_-

 

 

 

 

(서울상공에서 방향 틀때 한컷)

 

 

 

 

공장갈땐 역시 우에노가 춈 짱이라...

 

이번엔 가장높은 층에 주더라능

 

 

 

 

어차피 이동만 하는 날인데

앗싸리 일찍가서 밥이나 묵고 수족관이나 가자고 결정!

 

일단 밥집은 진구마에의 마이센 본점!

수족관은 카사이린카이 수족원으로 잠정 결정하였다능

아까 말씀드린대로 호텔은 우에노였고

 

..........일단 뭐 대충 감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참 코스짜기 병맛인(서로 넘 떨어져있다......)듯한 느낌도 업잖아 있었지만

나름 이런 과제(?)를 즐기는 편이라 끌리는대로 움직이기로~

 

암턴

우에노에서 긴자센을 타고 오모테산도를 간뒤 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하라주쿠까지 걸어가서 JR타고 이동을~

 

이때까진 순조로왔다...

 

 

 

 

(종이로 만듬 이렇게 메뉴 변경이 가능하군.jpg)

 

이때까지도 나쁘진 않았는데...

 

 

 

 

(이때가 대략 4시 3분 Aㅏ........)

 

아놔 수족관이 뭐 이렇게 일찍닫아;

이건 어디 애걸복걸 할래도 문잠궈놓고 아무도 없는지라 하소연도 못하고 허허

 

갑자기 돈까스집에서 대기하며 보낸시간...

가게에서 하라주쿠까지 여유롭게 걸어가던 시간.........

도쿄역에서 케이요센(정말 토나오게 길다; 상상이상)까지 여유잡고 걷던 내자신이 미워 견딜수가 없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X-PRO1은 왜 가져간거임 ㅠㅠ

 

 

 

 

(X털린 멘탈을 추스리고 커플지옥크리스탈뷰라도 볼려고 슬렁슬렁...)

 

 

 

 

(이날 바람도 엄청불었다...)

 

 

 

 

뭐 이러고 있어봐야 답도 안나오길래

걍 양판점가서 ㅇㅇㄴ이 부탁한 게임이나 사고...비타찡 보호지나 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난 비타가 없어...왜 산거임? 'ㅅ')

 

 

 

 

(아침을 위한 솔류션들)

 

위에건 안먹고 보스주려 들고왔고

 

아래는 뭐랄까...면발이 넘 별루였다는; 약간 실망;

 

 

 

 

공장들어가기 전에 먹은 맥모닝

 

팬케익용 빵에 계란이 들어있는데...

난 별루드라 저 조합

 

 

 

 

공장밥

 

맨날 면류만 먹었는데 이날은 규동이라 한번.

 

근데 넘 흔들렸네 ㅎ

 

 

 

 

아오...

 

이날도 한 5시간 이상 떠든듯

공장에 벚꽃이 이쁘게 폈는데 결국 사진한장 못찍고 나온;

 

 

 

 

도쿄로 돌아가기 전에 밥먹고 가는걸로;

 

근데 전날도 돈까스 먹고 이날도 와코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츠나베정식

 

가성비는 괜춘한거 같다능

 

 

 

 

제5새틀라이트의 아나라운지

 

역시 전망도 좋고, 넓고 괜춘하드라

 

 

 

 

(아...카레라이스 ㅠㅠ)

 

아침 + 점심이니 빡세게 먹어보기로!

 

 

 

 

몇달전 아쉽게도 쵸코렛이 린츠로 바뀌어버린 ㅠㅠ

 

과일코팅한게 전에 쵸코가 참 좋았는데 엉엉

 

 

 

 

저 만큼 먹었으니 기내식은 당근 스킵;

 

올때 후지산이 보이길래 찍어볼까 햇는데 유리창이 넘 지저분...아니 기스가 심해서 초점이 안잡히드라 ;ㅁ;

 

간신히 찍은 것도 저모양임 ㅎ